전체 글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Midnight visitor 블로그에 글을 놔버린지 꽤 됐다. 글쓰는 일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뭐 때문인지 몰라도 블로그 주인인 내가 접근이 안돼서 블로그 진입자체가 오랜만이다. 내가 맘을 들여 글쓴 이 공간은 소중하기 때문에 혹시나 이 글들을 다시 못보게 된다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했다. 다행히 몇개월 만에 블로그가 다시 보여져서 오랜만에 이렇게 끄적여본다. 사실 컴컴한 밤 티스토리 어플을 켜 마음을 토해내는 내 모습이 사라진건 내게 좋은 현상이긴하다. 이 블로그는 숨막혀 죽을 것만 같은 나를 숨쉬게 해주는 꼭꼭 숨겨둔 블랙홀 같은 곳이기 때문에. 글을 올리지 않는다는 건 답답한 마음이 잠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에. 하지만 가끔 이렇게 찾아오게 되면이 나의 무거운(?) 마음을 담아 새겨 놓길 잘 했다 싶다. 내 마음을 .. 마음이 부정적이고 우울해질때 극복법 기분이 다운되는 나만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있다.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 다른 사람들보다 욕구가 강하고 사랑을 부족하게 느끼는 나. 이 문제가 늘 성장하지 못한 성숙하지 못한 어린아이로 남겨진 기분이 들게한다. 그로인해 자구 파생적으로 날 싫어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럴때 도대체 이 마음을 어떻게 치유하고 일어나야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잘 몰랐다. 보통은 해결책으로. 이런 마음이 나쁜 마음이 아니라는걸 받아들이고. 나 있는 그 자체륵 인정하고 좋은 감정에 집중에 해보고 과거의 나와 비교해보며 성장한 내 자신을 알아차린 다는 등,, 물론 좋은 말이고 이게 맞는데. 이걸 진짜 어떻게 나만의 방식으로 마음이 좋아지는지 잘 몰랐다. 그나마 좀 도움이 되는 것을 요 근래 찾았는데. 평소에 엄청 밝고 좋은 기.. 두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말 어디까지의 내가 나일까 동생의 불안, 우울 고민을 듣자마자 더 들을 것도 없이 내 아픔과 동일해 안타까워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너무 놀랍기도 했다. 끊임없이 불안과 우울로 싸우는 내 자신에 스스로 탓하고 미워했던 모습이 우습게 느껴지기도 했다. 우리는 결국 유전자의 결과였다. 자아(인지)라는 것만이 나의 것이지 내 껍데기(신체부터 겁많고 예민한 본능적인 모습까지도)는 내가 아니다. 나는 우리는 모두 타인이 주는대로 태어났을 뿐 그것을 받아드리지 못하거나 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대단한 싸움이 되어 때론 무의미했을 수도 있겠다. 철학에서 많이 들었던 원초아, 자아, 초자아 등 개념들이 왜 생겨났는지 완전히 이해가 되는 순간이다. 그 철학은 생각보다 과학적이고 근거 있는 결과물이 맞다. 무엇이 진짜 나일까. 어디서.. 고려대학교 Ku 마음건강연구소 사회불안 인지행동치료 나는 2019년 10월 고려대학교내의 ku마음건강연구소에서 사회불안인지행동치료를 받았다. 그 동안 내 글에는 어디서 치료를 받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노출한 적이 없다. 내 치료 내용이 오픈이 되면 괜히 어떠한 영향이라도 끼칠까 싶어서였다. 이 생각은 오로지 내 지나친 염려일뿐이고. 생각해보면 문제의 소지가 될만한게 뭐가 있을까 싶다. 그래서 답글을 기다리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기다림을 덜어주고자 이렇게 글 제목에 남긴다. 폰 용량때문에 지난 카톡방을 정리하던 중이었다. ku마음연구소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주고 받았던 카톡방을 보게되었다. 채널명이 마인딥 인지행동치료센터로 변경되어있더라.. 처음 보는 이름이라 검색창에 검색해보니 내가 받던 곳이 연계기관으로 되어있었고. 마인딥 인지행동치료센터에서 치료를 하는 것.. We are here to grow 성과 결과에 대한 압박이 느껴질 때. 추천 유튜브 https://youtu.be/6u7Hu7eQuiw?si=SZg2zVOnkviMCO8C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만난적은 없지만 나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글을 남깁니다. 당신이 매일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삶에 대한 작은 의지, 찰나의 행복을 만들기 위해 어쩌면 온 힘을 다 하고 있을 것이고요. 누군가에겐 너무 쉽고 작은 의지이겠지만. 온 힘을 다 쏟은 터라. 모든 힘을 다 소진할 때면 아마 우주에 갇힌 떠돌이 별과 같은 무섭지만 조용한 무기력에 빠질 것 같아요. 이 마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시 태어나지 않은 한 당신맘을 모를거에요. 하지만 난 알아요. 당신의 지친 맘을. 속상하긴하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건 공감뿐이네요. 여러 실질적인 얘기들도 있겠지만 전 알아요. 당신은 이미 그 방법에 대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고 현재 극복 과정일.. 난 겁이나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을 뿐 이에요. 저는 겁이 좀 없어요. 어차피 인생은 실패 연속이에요. 이렇게 망하느냐 저렇게 망하느냐에요. 그렇다면 내 방식대로 망하자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망하자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멋지게 망하자는 마인드로 살아보세요. “ - 김민식pd - 이 말이 오늘의 나를 조금 더 힘낼 수 있게 도와줬다. 나를 조금 더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조금더 겁을 없애는데 도와줬다 감사합니다 이전 1 2 3 4 ··· 6 다음